[Review] INFCON 202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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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멘토링은 워낙 많이 다녀봐서 개발자 컨퍼런스는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궁금해졌다. 주위에서 인프콘에 가보라고 권유를 많이 해주셔서 그냥 지원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붙어버렸다. 이런 거 하면 맨날 떨어지던데, 이번엔 또 어째 붙었다. 오전 10시부터 개회식이 시작된다길래, 10시 30분 쯤 도착하게끔 기차표를 예매했었는데 같이 가게 된 분이 그러다가 사람 몰린다고 해서 6시 30분 기차를 예매하게 됐다. (전날 대회 준비 때문에 2시간 자고 일어나는데 죽는 줄 알았다..) 내 시간표는 이랬었다. 10시 40분 건 듣다가 나왔고,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14시 강의는 못 들었고, (밥 먹느라..^^) 16시 40분 건 너무 좋은 강의였는데, 듣다가 졸아버렸다. (피로의 극한) 꿀팁아닌 꿀팁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