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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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만 - Depromeet오직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의 동반성장을 위해서www.depromeet.com디프만 19기 홈페이지 오픈! 📌 Stepping Up to Lead Once Again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절대로 혼자서 다다를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함께 나아갈 동료를 구하거나 육성하고, 그런 인재들을 곁에 붙잡아두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나의 오랜 숙제였다.훗날 나의 리더십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실패해선 안 되는 순간을 마주하기 전에, 충분한 실패를 경험해보려 다양한 곳에서 리더를 자처하곤 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팀을 리드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조직을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피곤하고 골치 아픈 일이다.특히 금전적 보상을 줄 수 없는 조직의 리더에..
`26.08.1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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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하나의 아티클로 분리하긴 애매하고, 애초에 그럴 시간도 너무 부족해서 그냥 근황 기록에 가까운 글. 📌 디프만 운영진이 되었다다시는 동아리 운영진같은 거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18기 OT 첫 날부터 뭔가 내가 운영진을 하게 될 거라는 예감이 들었었다. '어차피 하게 될 거 미리미리 준비해 놔야지'라는 생각도 들어서 더 열심히 참여했다가,위 결과에 아무도 놀라지 않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아무튼 매사 그렇듯 할 거라면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덕분에 오랜만에 엄청난 업무량에 치여사는 인생이다만, 역시 난 안락하고 편안한 삶이 너무 많지 않았던 거 같다.요새 다시금 살아있음을 느끼는 중. 그리고 예전에 겪었던 수많은 실패 경험들에서 얻은 조직 운영 및 관리에 대한 통찰을 실현해볼 수 있..
개발 동아리는 더 이상 가치를 지닐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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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Introduction 디프만 18기 합격 후기를 남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 주면 최종 발표 세션이다. 이번 기수에서 얻어가고 싶은 것들이 제법 있어 굉장히 열심히 참여를 한 덕분에 18기에서 내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인적 네트워크부터 새롭게 만들어본 나의 페르소나 테스트, 새로운 팀 리딩 방식 시행착오 경험과 업계 정보 수집 등 뽑아먹을 수 있는 경험과 데이터들은 알차게 뽑아먹었다.시간과 체력이 갈려나간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은 디프만을 하기로 한 것이 성공적인 투자였다고 확신할 수 있다. 이번 글은 디프만 18기 첫 주차부터 품고 있던 한 가지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기록이다.디프만 활동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목적이라면 이 글은 권하지 않는다. 📌 개발 동아리가 더이상 ..
사람을 바다로 나가게 하려면 바다를 동경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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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요근래 많은 신입, 주니어 개발자들과 대화를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떻게 Agentic Coding을 사내에서 활성화시킬 수 있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하다보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팀 혹은 조직 전체가 함께 변화해야 하는 때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중간 라인이나 시니어 급에서 냉소적인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막막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공학도스럽게 이것을 어떻게든 팩트와 논리만으로 정면승부를 걸어보려고 했으나, 이 단계에서 막히고 '우리 회사 사람들은 너무 보수적이야'라는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물론 정말로 꽉 막힌 사람들이 없었을 것이라 할 수는 없겠다만, 언제나 그렇듯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있다.당신의 전략은 그것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