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F] Concept Part - Model, Url, View, Seri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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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Django REST Framework
DRF를 처음 쓸 때만 해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어려웠는데 이젠 할만 하다. 엄청 복잡한 DB를 설계해서 관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사실상 리액트랑 연동해서 데이터를 관리하는게 어렵지 간단한 모델에선 한 번 '이런 거구나!'하고 감을 잡으면 그 뒤로는 항상 하던 작업의 연속이다. 그렇다고 서비스를 개발하자니 DRF가 아니라 DB 개념에서 막히기 때문에 정작 DRF를 공부한만큼 쓸 일이 없다.. 이번 포스팅에선 매우 기초적인 내용을 다룰 거긴 한데, 워낙 한국어로 된 블로그의 내용들이 공식문서 번역해놓은 뻔한 내용들밖에 없어서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어려웠었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정리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다. 설명은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적으려고 노력했다. 다시 읽어봤는데 재미는 없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