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ay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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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 올해 초, 영어 회화 스터디를 신청하기 전 두려운 것이 하나 있었다.'내가 말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고 느끼면 어떻게 하지?' 덕분에 첫 스터디 때 연신 "sorry"를 남발해댔고, 그 때마다 study leader는 이렇게 말했었다."We don't allow 'sorry' in our study!" leader를 포함한 모든 study members는 내가 아무리 말을 버벅여도 끝까지 인내심있게 경청해주었고, 덕분에 나는 그만두지 않고 free talking class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newcomer가 올 때마다, 그들이 내게 그렇게 해주었듯이 나 또한 "Don't say sorry"라고 건네주면서 그들을 안심시켰다.지금도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적절한 호응을 하고, 새롭게..